[MBN스타 김진선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화전에 대해 알아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안전 매뉴얼 ‘소화전’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화전으로 인한 사고가 적지 않은 것과 관련해, 소화전 불법 주차시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화재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민사상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
뿐만 아니라 집 앞에 소화전 앞에 고정 물건을 놓았을 경우 첫 번째는 50만 원, 두 번째 적발 시 100만 원, 세 번째 적발 시 200만원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