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우결, 출연 확정 아니다” 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에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니다"고 밝혀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예원은 '우결' 출연을 확정하고 3월 중 진행되는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날 다른 매체를 통해 "예원은 최근 '우결'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면서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고 미팅만 한 상태라 가상 부부 생활을 하게 될 출연자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우결'에 출연 중이었던 홍종현 유라,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지난 2월 중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하차했다. 제작진은 최근 하차한 두 커플을 대체할 새로운 출연진 섭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출연했으면 좋겠네"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웃길 거 같아"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