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첫 등장부터 "내가 그렇게 만만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가 첫 등장부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미스에스 제이스는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새 래퍼로 합류했다. 제이스의 합류 사실을 몰랐던 다른 출연진들은 얼떨떨해 하며 서로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가 개판이네. 서로 귓속말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제이스는 수준급 랩을 선보였고, 제이스의 무대를 본 기존 출연진들은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라고 말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제이스의 합류에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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