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남편과 조용필 몰래 만났다”…남편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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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남편 임동신
[온라인 이슈팀] 가수 주현미의 남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주현미는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였던 임동신을 언급했다.
주현미는 “당시 조용필 선배님 몰래 만났다. 정말 그때는 쇼 프로그램이 일주일 내내 다 있었고 거의 만나는 사람은 거의 만났다. 조용필 선배도 거의 만났는데 그 분 몰래 남편과 만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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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은 결혼하고나서 일부러 자기 음악활동을 안했다. 자기 음악을 접고는 내 매니지먼트 활동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주현미는 또, “남편이 결혼 하고나서 자기 음악을 접었다. 당시 ‘비상구’로 인기를 끌 당시였기에 팀의 원망을 한 몸에 받았을 텐데도 모든 것을 내게 쏟아줬다”며 “그런데도 무대
이어 “1988년 음악프로그램 대상 수상 때 제일 크게 느꼈던 감정은 미안함이었다”며 “이 상은 내가 받지만 남편이 받아야 하는 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이 수상소감에도 그대로 묻어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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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