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4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팬들 기대치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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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진서가 4년 4개월 만에 안방에 컴백해 화제다.
윤진서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에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 캐릭터다.
앞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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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서 감각남녀 |
한편,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온라인이슈팀] /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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