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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당구 여신’ 한주희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당구 여신 한주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한주희는 당구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당구 여신’ 한주희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한주희는 지난달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면서 “많은 관심에 감사한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주희는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주희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평가가 아니라 외모도 어느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정도”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주희 예쁘긴 하네 정말” “한주희 누군지 몰랐는데 팬해야지” “한주희 실력도 외모도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