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수면장매 매우 위험 판정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수면의 적인 코콜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어머니, 나, 아들, 아내 모두 코를 심하게 곤다. 심지어 어머니와 아들은 코골이가 너무 심해 현재 치료 중”이라면서 “코골이가 너무 심해 비행기에서 무안당했던 적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전문가는 “똑바로 잤을 때는 1분에 한 번씩 숨이 멈추는 증상이 나타나며, 제대로 호흡하지 못해 숙면을 못하게 되고 깨 있는 시간에 남들보다 눈에 띄게 졸린 현상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