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최여진이 어머니를 위해 구매한 집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최여진은 “엄마가 갑자기 늙으신 걸 보고 20대 때 모았던 돈을 모두 써서 집을 충동구매 했다”고 말하며 엄마를 위해 집을 구매했다고 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최여진은 집의 곳곳을 공개하며 “마당이 천 평이다. 엄마가 개를 좋아해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