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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스웨덴의 명소 ‘얼음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천톤의 얼음, 영하 37도의 기온, 그리고 멋진 오로라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호텔이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25년 째 매해 겨울이면 문을 열고 있는 이 호텔은 북극에서 200km정도 떨어진 스웨덴의 작은 도시 유카스야르비에 위치해 있다. 유카스야르비는 1100명 정도의 주민과 1000여 마리의 썰매 개가 살고 있는 조그만 지역이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5만 명에 달한다.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호텔은 안내 데스크, 식당, 바, 예배당, 침대는 물론 레스토랑에 있는 작은 소품까지 전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순록 고기와 핫 초콜릿을 제공한다.
얼음 객실은 2~3인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매년 다른 예술가와 건축가가 시공에 참여하는 ‘얼음 호텔’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픈해 올 3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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