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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의 호칭 관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유해진과 차승원이 말을 놓고 편하게 지낼 수 없는 이유는 학번 때문이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둘다 1970년생이지만 유해진이 1월 4일 생인 ‘빠른 70’이기 때문에 한 학년 선배인 것.
유해진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선후배가 학번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차승원과 말은 놓고 친하
한편, 유해진과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바깥양반과 안사람 역을 맡아 만재도에서 함께 생활하며 실제 부부와 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유해진 정말 부부같아”, “유해진 차승원 둘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