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도’ 하하가 아내 별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무도어린이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숲 속 어린이집으로 향해 아이들의 선생님이 됐다. 하하가 함꼐한 어린이집은 숲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것으로, 이들은 함께 숲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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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직접 만든 놀이기구들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것을 본 하하는 카메라를 향해 “여보, 우리도 이렇게 애 키워야 돼”라고 외쳤다.
이어 하하는 “이거야, 이거. 여기 완전 로빈 후드다. 어렸을 때 나의 꿈이었는데, 이런 요새 짓고 하는 거..”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하하는 “난 오늘 여기서 자신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부했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