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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정준하가 태국 숙소에 충격을 받았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제작발표회가 정준하, 미노, 서지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준하는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것이 많은 여행이었다. 미노가 예약한 숙소로 갔는데 그게 한 명당 5,000원짜리 방이었다. 서지석도 ‘형만 아니었으면 깔 뻔 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나는 그 숙소가 정말 충격이었다. 전세계 배낭여행족들이 많이 와서 묵는다는데 우리도 기대를 많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고생 많았겠다”, “정준하 태국 숙소, 얼마나 열악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