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제작 영화사 집)에 합류한다.
10일 오전 박소담 소속사에 따르면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에서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아 선배 김윤석,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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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11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3000:1을 뚫고 배역에 캐스팅된 만큼 본인 스스로도 촬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명,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