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한국PD대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상암동 프리즘타워 3층 상암 오디토리움에서 제 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유리구슬’을 부르며 시상식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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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이들은 상큼한 표정과 발랄한 안무로 수상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한편, 한국PD대상은 방송매체를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진행은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배우 서지혜가 맡았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