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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이 시청률 화제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는 시청률 1.66%(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마지막 16회 때 기록했던 1.42%보다도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이별했던 한
한편 ‘슈퍼대디 열’은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한열이 10년 만에 자신을 찾아와 첫사랑 차미래의 결혼 요구를 받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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