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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알원 예스 |
속옷 모델로 활동 중인 예원과 시크릿 전효성의 볼륨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 등이 출연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설마 그것 때문에 됐을리가 있나"라면서도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예원은 "그런데 나는 육감돌 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원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전효성 다음으로 속옷모델을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
예원은 '속옷모델을 전효성 다음으로 해서 부담이 적었다라고 과거에 말했더라'는 질문에 "기사 제목이 오해를 부를 만 했다. 여자 아이돌이 속옷 모델을 하기 부담스러운데 전효성 씨가 먼저 해서 부끄러움이 덜 했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예원이 헨리와 커플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