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 킴 평가에 앞서 제작진에게 건넨 말은?

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 김 무대 평가 위해 제작진에게 진심 전달

K팝스타4 양현석이 케이티 김 무대에 대한 평가를 위해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톱6를 가리기 위한 첫 생방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케이티 김은 김완선의 “인디안 인형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 사진=K팝스타4 캡처

유희열 심사위원은 “곡 해석 능력이 굉장히 좋다. 탄성이 나오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 심사위원은 “심사를 잘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시간이 가더라도 할 말은 하겠다. 광고를 짤라라”며 제작진에게 말했고, “지난번도 그렇고 오늘 편곡도 잘했고 정말 좋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이번엔 가사가 사라진 무대였다. 이번엔 가창력은 시원했는데 감정이 아쉬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K팝스타4 양현석 발언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 김 좋아하나보다." "K팝스타4 양현석 심사평 십분 이해된다." "K팝스타4 양현석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