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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한 MBN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수미가 남편에게 두려워했던 사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다.
건강해서 감기도 걸리지 않던 김수미 남편은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2번이나 입원해 김수미를
심근경색임을 알게 된 사연도 김수미와 연관 깊었습니다.
당시 전원일기를 녹화 중이던 김수미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운전기사를 재촉해 집에 왔고, 검은 입술의 남편을 발견해 바로 119에 전화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남편을 챙기고 내조하는 부인들의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