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 과거 가슴 성형 논란 재조명
가수 하하·별 부부의 연애 에피소드가 새삼화제다.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며 연애 중 하하의 화끈한 발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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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별 홈페이지 |
이에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별은 “내 가슴이 자연산이라고 하자 하하는 ‘우와, 대박’이라고 소리쳤다”며 회상했다.
하하 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하·별, 유쾌한 부부네요” “하하·별, 잘 어울린다” “하하·별, 사진 보니 진짜 성형논란 생길 만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