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이은결이 어마어마한 소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마술사 이은결이 혼자남으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은결은 자신의 애완묘 잭슨과 시간을 보내던 중 그가 선반 위로 올라가자 집 정리를 시작했다. 그의 집에는 무시무시한 가위손부터 문을 열면 튀어나오는 인형까지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은결은 “해외에 공연을 갔다가 구입했다. 공항 검색대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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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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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