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형식, 광희 언급 “질투 아닌 칭찬해줬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예가중계’ 박형식이 광희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NS윤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박형식을 향해 “광고를 찍는 것에 대해 질투한 멤버는 없느냐”고 광희를 언급했다. 그러나 박형식의 답변은 의외였다.

그는 “형이 찍었던 광고를 내가 찍게 돼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질투를 하는 게 아니라 칭찬을 해줬다. ‘같은 그룹에서 두 명이나 찍는 게 영광’이라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광희의 칭찬을 하던 박형식은 “영상편지를 쓰라”는 제안에는 “영상편지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