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조영남이 등장해 출연진들이 전원 기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조영남은 여러 번 출연을 번복한 끝에 드디어 등장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권오중을 보고서 “연상 연하 커플은 고충이 많다”고 설명하며, 언성을 높였다.
![]() |
↑ 사진=세바퀴 캡처 |
이에 MC 김구라가 “녹화는 4시간 하는 데, 끝까지 달리실 거냐”고 물어 조영남의 입에 제동 걸었다. 조영남은 “이렇게 하다 쉴 것”이라고 받아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나와 느낌이 통하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