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이 아빠 붕어빵으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무의도로 떠난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지하철을 타고 아이들과 무의도를 찾았다. 그 곳에서 배를 타고 갈매기를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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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찾아간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하나씩 나눠주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줬다.
특히 장남 송대한은 카메라를 능숙하게 만지는 것은 물론 아빠의 모습을 완벽한 구도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송일국은 송대한도 사진에 의외로 재능을 보여주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