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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가수 태진아가 도박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태진아는 24일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 억대 도박설 관련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사람을 용서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매체(시사저널USA)의 사장은 반성은 커녕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참다 못해 녹취록을 건네 받아 이 자리에서 들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태진아는 "저는 14살 때 서울로 올
앞서 미국 한인 매체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카지노 VIP 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