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5월 결혼, 과거 화보 화제
장윤주가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파격 노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이기 전에 여자 장윤주로 사랑받고 싶고 그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상의를 벗은 채 옷을 갈아입고 있다.
↑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특히 장윤주는 상의를 벗고는 매끈한 등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몸매 곡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다. 고맙다”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그는 예비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윤주는 예비 남편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