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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방송에는 나오지 않는다.
25일 MC몽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하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트랙 작업에만 참여할 뿐이다. 방송 복귀는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엠넷 측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있던 것으로 안다. 결국 출연 대신 음악으로 대신한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의 출연은 엠넷 측의 극비였다.
해당 방송 관계자는"방송 당일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섭외도 어려웠고, 녹화도 어려웠던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는 이단옆차기로 알려졌지만, 이단옆차기의 박장근과 마이키가 아닌 MC몽이 마지막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전경남 PD)'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랩스타 MC몽 욕만 먹는구나 정말” “언프리티랩스타 MC몽 안봐야지” “언프리티랩스타 MC몽 아 왜 나오냐 정말 뻔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