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대한, 꿀맛에 푹 빠졌다…‘대허니 푸’ 등극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대한이 ‘대허니 푸’로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일국은 1종 대형면허 시험에 도전했고, 긴장감 속에서 어려운 코스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100점 만점으로 합격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합격 소식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고 그는 삼둥이에게 달려가며 “오늘 아빠가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윽고 도착한 곳은 한 피자집. 삼둥이는 스파게티를 에피타이저로 배고픔을 달랬고, 피자가 나오자 말없이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대한이는 피자에 찍어 먹는 꿀을 원샷해 ‘대허니 푸’로 등극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