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오는 31일 오후 7시50분 MBC에서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진행된다. 이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압구정백야’와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되며, ‘MBC 뉴스데스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각각 10시, 10시55분으로 편성이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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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한편, 오는 4월5일에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KBS1에서 중계를 맡았으며, 경기는 오후 2시1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