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아리랑TV에 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신아영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아리랑TV 개편설명회에서 “프리 선언 이후 아리랑TV에서 꼭 방송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이날 “회사에서 나온 지 세 달 정도 됐다. 나오자마자 불러줘서 영솽”이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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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는 “새롭게 준비한 ‘브링 잇 온’은 아리랑TV나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리랑TV는 다음 달 6일 ‘브링 잇 온’ ‘슈터스’ ‘조인 어스 코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한국문화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