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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가 클럽퀸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6회에서는 비밀리에 클럽을 찾은 서유라(고우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엄마 최혜진(장영남 분)의 기에 눌려 재준(윤박 분) 앞에서 요조숙녀 행세를 해야 했던 유라는 모든 것에서 해방된 듯 자유를 만끽했다.
서유라는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관능미 넘치는 댄스로 시선을 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악이 끝나고 쏟아지는 서유라는 물줄기를 맞으며 머리를 넘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딸이 클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우리 섹시하네 역시” “고우리 웃겨” “고우리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