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가장 큰 원인은 방심…예방법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봄이 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중독 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봄철 식중독 원인은 방심 때문이다. 겨우내 추운 날씨와 봄철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탓에 음식물이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처럼 자칫 방심하는 태도가 식중독 원인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지금이 식중독균이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시기다. 식중독 원인이 되는 오염된 지하수는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으로 예방해야 하며 음용수와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관해 식약처는 음식물 조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과일이나 채소류 등은 흐르는 물로 씻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리 음식은 충분히 익히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담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음식물을 실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 식중독 원인을 차단하면 봄철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 원인’ ‘식중독 원인’ ‘식중독 원인’ ‘식중독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