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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분(11.9%)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성적으로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을 잃은 남편 김철희(이순재 분)와 30년 만에 대면하는 강순옥(김혜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과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각각 8.1%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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