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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흑역사로 자신을 홍보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강균성, 최시원, 광희, 홍진경, 장동민은 '만약 내가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기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최시원 PPT에는 '나는 사이클 마니아'라는 제목과 함께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흑역사로 아이템 홍보에 나선
앞서 강균성 또한 19금 멘트로 발표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광희는 "다들 섹스어필만 한다. 너무하다"고 항의했습니다.
한편 자체 투표 결과 광희와 홍진경 강균성이 2표, 장동민은 4표, 최시원이 4표를 받아 최종 5인의 식스맨 후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결국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최후의 식스맨에 도달하지 못하고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