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와 장신영이 드디어 다시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이순진(장신영 분)과 이순정(남보라 분)이 오랜 이별 시간 끝에 상봉했다.
이순진은 남편 천운탁(배수빈 분)이 자신의 아버지(이덕화 분)을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임신한 상태로 도망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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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
그는 우연히 만난 구관모(정은우 분)에게 동생 이순정이 지내는 곳을 알았고 곧장 찾아갔다.
이순진과 이순정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안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