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와 작업한 새 EP ‘빛나는 사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8일 공개했다.
9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정동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한 데 이어 요즘 대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김기범이 등장한다”라며 “‘빛나는 사람’은 아름다운 선율 발라드 곡으로 각자의 속도로 각기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고단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새 EP ‘빛나는 사람’은 10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데이브레이크는 발매 이후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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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