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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목격자’가 전파를 탔다.
넬라 존스는 영국 런던 켄우드 하우스에 전시 중이던 명화 ‘기타를 치는 여인’이 도난되는 사건을 제보했다. “성 바르톨로뮤 성당 근처 묘지에 누군가 그 그림을 묻었다”고 한 것.
영국 경찰은 묘지 주변을 수색했고 그림을 찾았다.
넬라 존스는 사건을 목격하지 않더라도 그와 관련된 물건을 접촉하면 과거나 미래의 일을 환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이코메트리였다
그는 요크셔 리퍼라 불리던 연쇄 살인범으로 골머리를 앓은 경찰을 도와 이 사건도 해결했다.
넬라 존스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많은 범죄를 도왔다. 그의 존재를 밝히지 않았던 경찰은 1996년 건강을 이유로 넬라 존스가 은퇴를 선언하자 그의 존재를 22년 만에 공식 인정했다.
그는 영국 경찰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초능력자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