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김준수가 소극장 공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EBS스페이스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에서 “평상시보다 목이 마르다.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연이) 5만석, 3만석 공연보다 긴장된다. 왜냐하면 큰 공연은 얼굴이 안보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긴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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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BS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