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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위의 고기 7종을 단돈 1만 원에 무한리필 해 주는 곳이 있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의 비밀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옛 양푼 열탄’이 방송됐다.
이 식당은 특수부위 까지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내놓는 것이 특징이며, 오겹살 목살 토시살 등 다양한 부위를 1인당 단돈 1만 원에 무한정 즐길 수 있다. 단, 4명 기준 오천원의 상차림 비용이 추가돼 혼자 가면 식사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식당의 주인은 매일 아침 주문한 고기를 받고 수량을 체크하며, 생고기의 상태를 그 자리에서 확인하는데 일주일 안에 도축된 1등
맛의 비밀은 부위별 손질법에 있다. 부위에 따라 두께를 달리해 썰어 고기가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다.
이 맛집의 주인은 “손님들이 다양한 부위를 찾는다”며 “비싼 고기보다 다양한 부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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