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가 ‘경찰청 사람들 2015’를 신설하고 ‘세바퀴-친구찾기’의 시간을 옮긴다.
15일 MBC에 따르면 90년대의 히트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경찰청 사람들 2015’로 다시 돌아와 오는 30일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당시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힘썼던 MBC의 대표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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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MBC의 간판 토크프로그램 ‘세바퀴’는 작년 11월 ‘친구찾기’ 콘셉트로 성공적인 포맷 개편 후 신동엽, 김구라 두 MC의 찰떡호흡까지 더해져 한층 더 진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토크쇼 ‘세바퀴-친구찾기’는 더욱 풍성해진 입담과 볼거리로 무장하고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밤을 책임지게 된다.
MBC의 편성 부분조정은 오는 25일 기준으로 시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