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S씨가 인터넷 도박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경향은 15일 “경찰이 가수 S씨가 최근까지 인터넷으로 불법 도박을 해온 혐의를 포착하고 해당
계좌와 행적 등 수상한 흐름을 들여다 보고 있다”며 “S씨 외에 S씨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는 소속사 대표도 함께 바카라 등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해온 혐의를 잡고 관계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내사가 끝나는대로 가수 S씨와 소속사 대표 모두에게 출석을 통보해 피의자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S씨는 20대 후반의 발라드 가수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