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엑소 세훈 앨범 ‘인증샷’ 화제…‘훈훈한 우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란다 커의 한국 방문이 화제인 가운데, 미란다 커가 그룹 엑소(EXO)의 새 앨범 사인 시디를 선물 받은 인증사진을 공개한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위한 깜짝 사인 앨범! 세훈 고마워요 (Thank you @oohsehun for my surprise signed album!)”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EXODUS) 세훈 버전 시디에 사인이 돼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엑소 세훈은 평소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란다커 역시 지난 12일 세훈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두 사람의 우정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미란다 커는 운동화 브랜드 홍보 일정과 관련 지난 14일 오전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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