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3’의 새 멤버로 최현석 셰프와 가수 윤종신,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이 물망에 올랐다.
16일 오후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종신이 ‘인간의 조건3’의 출연 제의를 받고 제작진과 최종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태호와 박성광의 소속사인 타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정태호, 박성광이 ‘인간의 조건3’의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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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측은 MBN스타에 “최현석 셰프가 ‘인간의 조건3’에 출연을 하는 것이 맞다. 지상파 프로그램으로는 첫 고정 패널이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부를 남겼다.
물망에 오른 스타들 중 최현석 셰프 홀로 최종 확정됐으며 나머지 스타들은 스케줄 조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현우, 허태희, 김재영이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는 오는 5월 초 종영하고, 새로운 멤버들과 시즌으로 새단장된 ‘인간의 조건3’이 편성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