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 관객을 만난다.
지난 16일 내한한 ‘어벤져스2’ 감독 조스 웨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의 배우 수현은 17일 오후 8시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Q&A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이번에 계획된 팬 이벤트는 기존의 내한 행사와는 달리 마블 히어로 시리즈를 즐겨본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밀도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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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그 후 진행되는 Q&A는 사전에 마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응모 받은 질문들을 사전 선정해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현장에서는 한국판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는 코스튬 마니아들도 만나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