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조인성 폭로 “키스신 찍는데 불편해…” 왜 ?

프로듀사 공효진,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 공개…김수현과도 찍을까?

프로듀사 공효진이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역 4인방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눈을 자꾸 찌른다"며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성동일은 "난 이거(키스신) 언제 해보나. 키스신은 '마음이2' 때 개와 해본 게 전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조인성은 "공효진은 웃을 때 예쁘다. 사랑스러운 게 나오더라" 라고 칭찬을 더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공효진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김수현-차태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