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이서진이 폭풍 보조개로 위기를 모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는 다음 숙소가 있는 그리스 칼람바카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현지서 렌트카를 섭외했다. 다음 숙소가 있는 칼람바카로 떠나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작동한 그는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 사진= tvN 꽃보다할배 캡처 |
네비게이션이 계속해서 다른 위치를 안내했기 때문이다. 차량 뒤편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 대선배들이 탑승해있었기 때문에 그에겐 시간이 없었다.
이내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를 장착한 뒤 현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