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에 멸망 예언까지 ‘주목’…“꿀벌 사라지면 4년 안에 멸망”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 멸망 예언 어땠나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에 인류 멸망을 예언한 발언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인슈타인의 ‘꿀벌 가설’을 근거로 지구상에서 갑자기 사라진 30종의 생물에 대한 놀라운 가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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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처 |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4년 안에 멸종한다는 가설을 밝혔었다. 이는 다른 예언과는 다른 것. 꿀벌이 수정 하지 못하면 식물군은 대 혼란에 빠져 멸종하고 식물군을 식량으로 삼던 동물들도 멸종한다.
이날 방송에는 지구가 멸망할 당시 바다는 강한 산성을 띠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바다 속 박테리아가 급증했고 바다 속 생물들이 멸종돼 육지의 생물도 먹을 것이 없어 사라진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스위스 베른역사박물관은 아인슈타인이 첫사랑에게 쓴 것을 포함해 약 100점의 편지를 특별 전시한다.
스위스 베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은 스위스 아라우의 아르고비안 주립학교에 다니던 17세 때 첫사랑 마리 빈텔러를 만났다. 이후 소년 아인슈타인은 하숙집 주인의 딸이었던 마리에게 자주 편지를 쓰며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이듬해인 지난 1896년 아인슈타인이 대학에 진학하고 마리도 교편을 잡으러 이사를 가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누리꾼들은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 놀랍네”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 신기해”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 멸망이라니 털썩” “아인슈타인 연애편지 공개 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