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최지우 나이 마흔 넘었어?” 깜짝...44살 이서진과 나이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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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나이에 ‘꽃할배’들 깜짝...최지우-이서진 딱 맞는 나이차 ‘눈길’
최지우 나이를 들은 ‘꽃할배’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그리스편 2회에서 박근형이 최지우의 나이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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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27일 방송된 1회에서 최지우는 그의 나이를 묻던 백일섭에게 41세라고 밝혔다. 숙소로 돌아온 후 박근형은 최지우 나이를 듣고 “마흔이 넘었어?”라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신구는 “신랑감이 넘쳐서 그렇지”라고 말하며 이를 수긍했다.
한편, 지난 ‘꽃보다 할배’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재가 이서진과 최지우가 잘 됐으면 한다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재는 당시 “정말 모든 것을 다 준비해왔다. 저런 며느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왜 안 데려가나 싶었다. 이서진이 있으니 또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은 1971년생 44살이다.
최지우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나이, 정말 그렇게 됐어?” “최지우 나이, 이서진과 딱이네” “최지우 나이, 정말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