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남상미, 안면마비로 고통 받아 “은퇴하고 싶었다”…안면신경마비란
안면신경마비란, 원인 다양해 예방법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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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남상미, 안면마비로 고통 받아 “은퇴하고 싶었다”…안면신경마비란
안면신경마비란 증상 때문에 자우림 김윤아와 남상미가 고통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 안면신경마비란, 사진=MBN스타 DB |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안면(얼굴) 신경마비의 증상은 수시간 또는 수일 내에 나타나며, 완전마비 또는 부분마비로 나타난다.
대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성이고, 얼굴의 이상감각이나 얼굴의 비뚤어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이 감기지 않으며, 마비된 쪽의 입이 늘어지고,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새어 나오게 된다. 간혹 마비된 쪽에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
김윤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한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안면마비 증상을 털어놨다.
방송 중 2라운드에서 탈락한 권현진은 탈락 인터뷰 도중 김윤아의 인터뷰에 대해 언급하며 ‘건강상 문제로 은퇴를 고려했다는데 오랫동안 자우림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말한 것.
김윤아는 면역력에 대해 언급하며 “면역력 0이 될 경우 신경에 손상이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안면마비가 와서 표정을 지으면 괴물 같은 얼굴이 되었다. 지금은 완치 되었으나 손상된 신경은 100% 회복되진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당시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중인 배우 김지훈과 남상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상미는 극 중 시어머니 이정숙(윤소정 분)에게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고 있는 송지혜 역할을 맡으면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남상미는 극중 윤소정이 “너 들어오고 나서 되는 게 없다.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하는데, 바람 잘 날이 없다”고 말했던 장면을 언급하며 “병원에 갔더니 안면마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상미는 “극
누리꾼들은 “안면신경마비란, 무섭네” “안면신경마비란 김윤아 남상미까지?” “안면신경마비란 큰일이네” “안면신경마비란 아이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