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룸마 댄스 도중 男 선수와 밀착…입술 위치가 ‘헉’

유승옥, 룸마 댄스 도중 男 선수와 밀착…입술 위치가 ‘헉’

유승옥, 룸바 댄스 도중 파트너와 격한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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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룸마 댄스 도중 男 선수와 밀착…입술 위치가 ‘헉’

모델 유승옥이 방송에서 남다른 엉덩이 자신감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숨겨둔 춤 실력 또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2015 댄스 페스티벌'이 전파를 탔다.

↑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등 라인과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아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전 댄스스포츠 선수 김광식과 함께 이선희 '인연' 음악에 맞춰 룸바 댄스를 선보였다. 춤을 선보이는 도중 유승옥은 풍부한 표정연기와 우아한 몸짓, 훌륭한 몸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훔쳤다.

이를 본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스포츠댄스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라며 극찬했다. 이어 유승옥의 댄스 파트너 김광식에게 "좋은 댄스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 유승옥은 댄스스포츠를 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춤도 잘 추는구나", "유승옥, 운동 신경이 있으니까", "유승옥, 아찔하네", "유승옥, 숨결이 느껴질 듯", "유승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현재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