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원일 셰프, 디저트 전패 탈출…4승 달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냉장고' 이원일 셰프가 디저트 요리에서 승리해 전패 오명을 벗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균성, 강예원이 출연한 가운데 강예원의 냉장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일 셰프는 최현석 셰프와 초특급 초콜릿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 셰프를 고른 이유에 대해 이원일 셰프는 "홍석천, 박준우, 김풍에게 이겼었다"며 정식 셰프와의 대결에서 이겨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디저트 요리로 전패를 했다. 박준우 셰프에게도 졌고, 지난 번에는 디저트를 했다가 이연복 셰프에게 쓴맛을 봤다. 디저트 요리 전패라는 오명을 벗고 꼭 이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일 셰프가 선보인 요리는 '초코 모찌 맛있찌'. 이원일 셰프는 "강예원 냉장고를 보니 떡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더라. 초코 모카 떡 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넣어보겠다"라고 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15분 동안 숨막히는 접전을 벌인 끝에 이원일 셰프가 최현석 셰프의 '수플레가 머랭'을 이기고 4승 셰프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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